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 (문단 편집) == 기술 == 따로 언어를 사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으나, 엄청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무기들과 성간 항행을 하는 우주선을 다루는 것으로 볼 때 그들의 기술문명 수준은 최소한 인류의 과학기술 레벨은 아득히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종종 인간의 영어를 알아듣거나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묘사도 나온다. 인간과는 달리 나안 시야로는 [[가시광선]]으로 사물을 감지하지 못하는 대신, 열감지에 가까운 형태로 세상을 본다. 다만 이는 매체마다 설정이 달라지는데, FPS 게임에서는 인간처럼 가시 광선을 통해 보는 것으로 나왔다. 물론 어디까지나 플레이어가 보다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기 때문에 설정을 바꾼 것. 게다가 프레데터는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이것을 벗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마스크의 시야가 곧 프레데터의 시야처럼 묘사된다. 대개 프레데터는 열 감지 시야를 쓰기 때문에 프레데터는 열 감지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몰래 숨어서 열 감지로 상대를 관찰하는 장면이라면 프레데터의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로 봐도 좋다. 하지만 이게 때때로 약점이 되는데(비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극복되었지만), 몸에 진흙을 바르고 체열을 숨겨서 프레데터를 역습하는 아이디어가 유명하다. 정확히 따지자면은 [[람보 2]]에서 먼저 나왔다. 프레데터스를 포함한 후기 작품에서는 심장 박동 내지는 음파 탐지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극복되었기에 이제는 몸에 진흙을 바르는 아이디어가 완전히 무력해졌다. 그러나 프레데터스를 포함한 후기 작품이 아직 나오지 않은 당시에는 워낙 재치있는 아이디어라서 두고두고 써먹는 설정.[* 이 장면은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 등 여러 곳에서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 되었다.] 진흙을 발라 체온을 숨기는 아이디어를 [[Mythbusters]]에서 재현해본 결과 매우 짧은 시간 밖에 체온을 숨기지 못했으며 그 이후로는 체온이 진흙에도 전달되어 영락없이 적외선에 감지되었다. [[Corridor]]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GoqsBQYM4lY|해당 장면을 재현해 보았는데]] 가만히 나무나 땅에 숨어있는 경우에는 몸의 일부분이 감지되긴 했지만, 나뭇가지와 같은 다른 물체에 숨겨져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보였다. [[프레데터 2]]에서는 특수부대가 이 점을 이용하여 열 차폐복을 입고 어두운 공장에서 [[자외선]] 라이트, [[액체질소]] 분사기로 덮쳐서 꽤 효과를 볼 뻔했으나 프레데터는 그저 단순히 머리만 큰 무식한 못난이 외계인이 아닌 두뇌도 좋은 하이-브레인인지라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시티 헌터가 시야 옵션을 자외선 감지식으로 바꾸면서 털렸다. [[프레데터스]]에서는 몸에 진흙을 바름과 동시에 열 감지를 역이용해 주위에 불을 질러 버서커 프레데터의 센서를 교란시키기도 했다. 처음에는 버서커를 당황시키면서 나름 효과를 보았지만 버서커 역시 머리가 좋아 2편의 라이벌인 시티 헌터와 비슷하게 센서를 심장 박동 감지로 바꾸자 금세 들통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